중국관련 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WHO에 화난 중국의 적반하장, "미군 실험실도 조사하라" WHO에 화난 중국의 적반하장, "미군 실험실도 조사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추가 조사에 중국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히자 중국 누리꾼들이 미국 실험실도 조사하라고 반격하고 나섰습니다. 19일 환구망 등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 50여만 명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을 통해 연대 서명한 뒤 WHO에 국제 사회가 아직 조사하지 않은 미군 포트 데트릭 실험실도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포함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포트 데트릭 실험실은 에볼라 등 강력한 바이러스를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의 이런 집단 움직임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 더보기 중국, 이번엔 '원숭이 B바이러스'?! 감염 치명률 70% 중국, 이번엔 '원숭이 B바이러스'?! 감염 치명률 70% 중국에서 숨진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한 한 수의사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원숭이 B바이러스에 감염돼 처음으로 숨졌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18일 보도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53세 수의사가 지난 3월 숨진 원숭이 두 마리를 해부한 뒤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수의사는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지난 5월 27일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수의사는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원숭이로부터 물리거나 긁힐 경우 또는 감염된 원숭이의 세포나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원숭이에는 별다른 해가 없으나 사람에게 감염될 경우 70% 정도가 치명적인 피해를 보는 것으로 알.. 더보기 우효광 불륜설, 中 지라시 재조명 우효광 불륜설, 中 지라시 재조명 사랑꾼으로 통한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사진 오른쪽)이 여성을 무릎에 앉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우효광 불륜설을 조명했습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추자현 죽을 고비 넘겼는데…사랑꾼 우효광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우효광의 추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10월 우효광은 술에 취한 한 여성과 친밀하게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당시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비난을 크게 받았다. 이에 우효광은 ‘12년 지기 친구이자 대학교 동창이다’라고 해명했다”며 “현지에서는 큰 이슈가 됐지만 추자현은 이를 .. 더보기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 등 효능 논란을 빚는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격리 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4305명 가운데 지금까지 총 10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 접종자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산 백신 접종자는 격리 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브리핑에서 "해외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위험성 평가에 기반해 해외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방침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 더보기 중국가면 격리, 한국오면 면제... 굴욕적 외교에 날선 비판 중국가면 격리, 한국오면 면제... 굴욕적 외교에 날선 비판 ■ 특수목적 방문 한국인 격리 면제 촉구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3일 “중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 국민이 특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격리 면제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관련 협의를 정부에 공식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일일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중국산 백신의 효능에 국제적인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방역 허점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접종하는 백신은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다. 하지만 기존 언론 보도에서 보듯 예방효과가 현저히 낮은 중국산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격리 없이 대한민국을 활보하게 되면, 우리 국민들은 위험 속으로 내팽개쳐진다. 세계인의 .. 더보기 홍콩 스타 성룡 "중국 공산당 들어가고 싶어요" 홍콩 스타 성룡 "중국 공산당 들어가고 싶어요" 대표적 친중파로 알려진 홍콩 출신의 배우 성룡이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오늘(12일) 중국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성룡은 지난 1일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맞아 열린 영화인 심포지엄에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영화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성룡은 "공산당은 정말 위대하다. 당은 100년도 안 돼 수십 년 만에 약속한 것을 실현할 것"이라며 "나도 공산당 당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성룡은 친중파로 유명합니다. 홍콩 내 반 중국 인사를 중국으로 송환해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홍콩 내 반중 시위가 열릴 때는 자신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수호자라며 시.. 더보기 북한도 중국 백신은 못 믿어! 북한도 중국 백신은 못 믿어!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전혀 도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일부 백신을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고, 중국 백신은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하 ‘연구원’)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한 정세 브리핑: 쟁점과 포커스’ 주제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은 해외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 중이나 현재 확보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당초 북한에 인도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2000회분(99만6000명분)을 제공하기로 했었습니다. 이 중 170만40.. 더보기 중국, 한반도 일은 우리 문간 문제, 앞으로도 적극 관여하리 중국, 한반도 일은 우리 문간 문제, 앞으로도 적극 관여하리 중국 외교부가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리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류샤오밍 자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간 첫 통화를 설명하며 "한반도 문제는 중국의 문간에 있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한반도 문제에 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이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반도에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이 현실화할 때까지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류 대표는 김 대표와의 통화에서 한반도 문제에 관한 자국 입장을 강조하고, 미국의 대북 정책 재검토 결과에 관한 관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른바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