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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 News

우리공화당, 중국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우리공화당, 중국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우리공화당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중국의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및 문재인 친중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공산당의 10월 25일 '항미원조(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기념일은 중국의 6.25 전쟁 침략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비겁한 문재인 친중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중국 공사당의 10월 25일 '항미원조' 기념일은 중국의 6.25 전쟁 침략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비겁한 문재인 친중정권을 우리공화당은 강력하게 규탄한다. 중국의 시진핑은 소련, 중공, 북한에 의한 6.. 더보기
"중국 K팝 거인 BTS에 맞서다 졌다" WP "중국 K팝 거인 BTS에 맞서다 졌다" WP WP 칼럽 '중국, K-pop 거인 BTS에 대적했다. 그리고 졌다' 중국이 방탄소년단(BTS)의 영향력에 맞서 '공격'에 나섰지만 패배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칼럼이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실려 눈길을 끕니다. 중국계 미국 언론인 아서 탐은 27일(현지시간) WP에 기고한 '중국이 K-pop 거인에게 대적했다. 그리고 패배했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BTS가 한미 동맹의 우호를 가리기 위해 제정된 '밴플리트'상을 받고 난 뒤 수상소감이 중국 내에서 논란이 됐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탐은 "BTS의 수상소감으로 중국의 대중선전 기기(관영매체)의 편집증이 촉발됐다. 수상소감이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는 관영매체의 보도가 웨이보, 위챗에서 넘쳐나 민족주의에 불을 붙였다.. 더보기
중국, "한국전 북한의 남침 아냐" 궤변 중국, "한국전 북한의 남침 아냐" 궤변 중국외교부, 미국의 시진핑 '항미원조' 연설 비판에 "완전한 거짓"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한국전쟁은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라 남북간의 내전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한국 및 국제 사회의 인식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청년 조직으로 단원이 8천만명이 넘는 공청단 중앙은 지난 25일 공식 웨이보계정에서 문답 형식을 통해 '조선전쟁(한국전쟁)은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 것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청단은 "당시 북한과 한국은 서로 한반도 전체에 대한 주권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는 한 국가의 내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쌍방간에 군사적 마찰이.. 더보기
중국 소도시에서 무증상 감염자 무더기 발생 중국 소도시에서 무증상 감염자 무더기 발생 중국, 무증상 감염 속출, 2차 유행 오나?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카스) 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26일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로 보도에 따르면 카스 슈푸현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1명이 발생한 뒤 이튿날 하루에만 13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도 발열·기침 등 관련 증상이 없으면 '확진자' '환자'가 아닌 무증상 감염자로 별도 분류합니다. 이들 137명 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어 26일 26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추가 보고됐습니다. 24일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 A씨는 의류공장에서 일하는 17세 여성으로 코로나19 정기 검사 과정에서 .. 더보기
중국계 연예인들 한국전쟁 역사왜곡...조용한 한국정부 중국계 연예인들 한국전쟁 역사왜곡...조용한 한국정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25전쟁을 미국 제국주의 침략으로 규정하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6·25전쟁은 북한이 마오쩌둥을 등에 업고 남한을 침략한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중국이 최근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선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항미원조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자, 이들의 한국 활동 제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논쟁이 끝난 문제다. 중국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항의 조치는 없어 사실상 침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더보기
美 대만에 무기수출, '중국 침공 대비 무장' 美 대만에 무기 수출, '중국 침공 대비 무장' 미국, 대만에 첨단무기 3종 판매 승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 대만에 18억 달러(약 2조400억 원) 규모의 무기 3종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무기 수출을 승인한 후, 대만은 중국과 무장 경쟁을 벌일 생각은 없다면서도, 전투력 강화를 위해 무기 수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미국에 대만으로의 무기 수출 계획 취소를 요구한 중국은 또 반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대만에 미사일, 포병 로켓 시스템, 센서 수출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의회는 국무부 통보 후 30일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 공화·민주 양당 모두 중국의 군사 패권을 경계하는 기류가 강해 의회에서 대만으로의 무기 수출에 제동을 걸지 않을 거란 관측이 .. 더보기
팩트체크 : 중국산 백신으로 국민들에 실험? 팩트체크 : 중국산 백신으로 국민들에 실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자가 잇따르자 백신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정확한 출처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진위가 불분명한 게시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무료접종 7개 제품 중 국내산 6개 · 프랑스 1개 대표적인 루머는 '무료 독감백신이 중국산'이라는 주장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산 독감 백신 맞고 9명 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이는 "백신은 중국산 C-19 백신이라는 확신이 든다, 정부가 이익 사업으로 진행하는 게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가 중국으로부터 3천만명분의 중국산 백신 수입을 결정했으며 국민 2천만명에게 강제접종을 시킨다"고 주장한 페이스북 글.. 더보기
중국 70주년 맞은 항미원조 띄우기, 애국주의 콘텐츠 봇물 중국 70주년 맞은 항미원조 띄우기, 애국주의 콘텐츠 봇물 항미원조 띄우는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을 의미하는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전쟁'을 언급하며 "정의와 평화의 승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과거 미국에 대항한 항미원조 정신을 재차 강조하며 애국심 고취와 내부 결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군은 한국전 발발 뒤 북한 요청으로 1950년 10월 19일 압록강을 넘었습니다. 중국군은 엿새 뒤인 25일 한국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는데, 이날을 '미국에 대항해 조선을 돕는다'는 항미원조 기념일로 정했습니다. 중국은 미군이 한국전에 개입해 38선을 넘으면서 중국의 안보를 위협했다며, 참전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