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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중국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우리공화당, 중국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우리공화당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중국의 6.25 침략역사 왜곡 규탄 및 문재인 친중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공산당의 10월 25일 '항미원조(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기념일은 중국의 6.25 전쟁 침략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비겁한 문재인 친중정권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중국 공사당의 10월 25일 '항미원조' 기념일은 중국의 6.25 전쟁 침략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도 아무 말 못하고, 침묵하고 있는 비겁한 문재인 친중정권을 우리공화당은 강력하게 규탄한다.

 

중국의 시진핑은 소련, 중공, 북한에 의한 6.25 남침을 '미국이 일으킨 침략전쟁'이며, 중국의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했다. 이것은 북한에 의한 6.25 남침의 역사를 완전히 거꾸로 왜곡한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혈맹 미국과의 한미동맹이 안보와 번영의 주축인 대한민국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6.25전쟁은 단연코 북괴, 중공, 소련이 일으킨 침략전쟁인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6.25 전쟁에서 3만 명이 넘게 피 흘려 싸운 미군, 유엔군, 세계가 나서서 북괴, 중공, 소련에 의한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아낸 전쟁이 6.25 전쟁임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 공산당 정권은 보란 듯이, 거침없이 6.25 전쟁을 미국에 의한 침략전쟁으로, 북한을 도운 정의로운 전쟁으로 전세계에 선포한 것이다. 이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6.25 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 선전하는 불의한 일이다.

 

중국 공산당정부에 의한 조직적인 대한민국 아이돌그룹 BTS에 대한 공격에서 보이듯이 중공에 의한 문화 침략, 역사 왜곡이며, 내정간섭이다. 중공의 이런 행태는 제2의 사드(THAAD) 반대 공격이다. 또한, 미 대선을 직전에 두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하는 공격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비겁하게 침묵하는 문재인 친중정권은 대한민국 정부로서의 자격이 없다. 도리어 청와대 외교안보특보 문정인이란 자는 "대한민국이 미국이 요구하는 반(反)중국 군사훈련에 동참하면 중국은 한국을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는 발언을 해 대한민국의 동맹 혈맹이 미국인 사실을 뒤흔들고 있다.

 

문재인 친북파쇼정권의 친중 행태가 도를 넘어서 매국에 가까울 지경이다.

 

우리공화당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6.25는 북괴, 중공, 소련의 침략전쟁이다! 6.25 남친 역사 왜곡! 중공을 규탄한다! 대한민국이 달려 있는 역사 전쟁, 체제전쟁에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자.

 

 

2020년 10월 31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