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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심화

대통령님, 한국인에겐 중국보다 미국이 더 중요합니다! 대통령님, 한국인에겐 중국보다 미국이 더 중요합니다! '미중갈등 하 한국인의 선택' 조사…호감도도 미국이 앞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미국이 중국보다 한국에 더 중요한 국가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서적 호감도도 미국이 중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 중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중갈등 하에서 한국인의 선택'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한국 국민의 호감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8점이었습니다. 이는 중국에 대한 호감도(3.5점)의 두 배 가까운 수치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 중국보다 미국을 더 친밀하게 느끼고 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더보기
[2020美대선] 中언론, "대선 결과 상관없이 美퇴보할 것" [2020美대선] 中언론, "대선 결과 상관없이 美퇴보할 것" 글로벌타임스, 폭동과 선거결과 불복 등 미 전례없는 혼란 '미국 사회가 대선 이후 폭동이나 선거 결과 불복으로f 인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미 대선 결과보다 그 결과로 인해 미국 사회가 전례없는 혼란을 경험할 것이며 이는 미국 정치, 경제, 사회가 퇴보했음을 의미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내보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전 미국 사회는 4년마다 실시되는 선거 결과에 따른 혼란을 스스로 치유할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극복할 저력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고 미국 사회를 혹평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그동안 미국 대선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를 꺼려왔습니다. 미 대선 개입 의혹 등 추후 불필요한 오해.. 더보기
美 대만에 무기수출, '중국 침공 대비 무장' 美 대만에 무기 수출, '중국 침공 대비 무장' 미국, 대만에 첨단무기 3종 판매 승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 대만에 18억 달러(약 2조400억 원) 규모의 무기 3종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무기 수출을 승인한 후, 대만은 중국과 무장 경쟁을 벌일 생각은 없다면서도, 전투력 강화를 위해 무기 수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미국에 대만으로의 무기 수출 계획 취소를 요구한 중국은 또 반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대만에 미사일, 포병 로켓 시스템, 센서 수출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의회는 국무부 통보 후 30일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 공화·민주 양당 모두 중국의 군사 패권을 경계하는 기류가 강해 의회에서 대만으로의 무기 수출에 제동을 걸지 않을 거란 관측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