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사 관광학개론 공략법

 관통사 관광학개론 공략법

 

오늘은 관통사 관광학개론 공략법에 대해서 공유하려 합니다.

 

 

관통사 필기시험은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 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그리고 관광학개론입니다.

 

관광학개론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쉽다고 하기에도, 어렵다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하다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관광국사, 관광법규처럼 내용이 딥하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관광자원해설에 버금갈만큼 생각보다 범위가 광범위하고, 필기과목의 다양한 부분을 믹스한 과목이 관광학개론이라고 표현하면 좀 이해가 되실까요?

 

우리의 목표가 어찌됐든 필기과목 4과목 합격이니, 각 과목들을 공략할 때, 관광국사, 관광법규에서는 고득점을 목표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은 6할만 넘겨야겠다는 목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은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방향을 잘못 정하게 되면 정말 답도 없으니 꼭 명심하세요!!

 

 

관통사 관광학개론 공략법?

 

 관광학개론?

 

관광학개론은 관광종사원이 갖추어야 할 실무적인 전문지식 및 기본상식 등 시험문제가 폭넓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과목입니다. 때문에 많은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관광 관련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라!

 

관광학개론은 관광분야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분야별 관광용어를 확실히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 수가 많기에 공부하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출제되는 용어들은 반복적으로 시험에 출제되므로 주요 관광용어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EX)

일반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 대중관광? 복지관광? Intrabound?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생태관광? 녹색관광? 문화유산관광? Demarketing? Zoning? 투어리스티피케이션? 젠트리피케이션?

 

 최신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섭렵하라!

 

관광학개론은 관광이론뿐만 아니라 최신 관광뉴스, 관광통계 자료도 문제로 출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여 관광에 대한 최근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년 우리나라의 관광통계, 국가별 한국방문 관광통계 등도 기본적인 사항이니 확인하셔야 합니다.

 

 관광의 유사개념을 구분하라!

 

여가, 위락, 놀이, 여행이란 단어는 사실 굉장히 비슷해 보이지만 그 정의와 어원을 살펴보면 조금씩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 관광(tourism) VS 여행(Travel)?

 

관광=이동해야 하고, 일시성이 있으며(돌아와야 함) 목적이 있어야 함

 

여행=떠나는 이동행위 자체를 지칭, 돌아오지 않아도 되며, 목적이 없어도 됨

 

이렇게 해석해보면 여행이 관광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이지만 유사개념은 단어 구분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시대별 대표적 관광형태!

 

서양의 고대, 중세, 근대, 현대 각 시대별 대표적 관광형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고대~현대까지의 관광발전 역사를 정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Tour 시대, Tourism시대, Mass Tourism·Social Trousim 시대, New Tourism시대 등 관광의 발전단계시기와 관광계층등을 구분하여 정리하여야 합니다.

 

 관광특구지정 현황

 

관광특구지정 현황은 관광학개론에서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등의 과목에서도 나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관광특구지정 현황은 새로 추가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업데이트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관광법규와 병행하여 학습하라!

 

관광학개론을 공부하다 보면, 관광법규와 겹치는 내용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 관광사업, 관광회의업,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학개론 내용의 1/3은 관광법규에 포함된 내용이니 병행하여 학습한다면 학습 진도를 빨리 뺄 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관통사 관광학개론 공략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관광학개론 공략법은 사실 얕게 많은 정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관광학개론 문제는 깊게 들어가는 심오한 문제들이 거의 없고, 관광종사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어야 할 단어들, 관광역사들을 위주로 문제를 출제하니 넓은 분야를 간단하게 파악하는 식으로 학습해 가시기 바랍니다. 관광학개론 공략법 어렵지 않죠?

 

1차 필기시험 점수는 2차 면접점수에 반영되지 않고, 심지어 면접관이 제 점수를 알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고득점에 목숨걸 필요 없고, 요령껏 커트라인만 무사히 넘을 수 있도록 학습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ㅎㅎ

 

 

4과목 다 빡세게 공부하려하면 진짜 범위가 끝도 없고,,중도포기하게 되기 쉽기 때문이죠~ 자, 그럼 응시생 여러분, 모두모두 파이팅하세요!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