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사과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오차이 논란’ 추자현, 헨리 절차 밟을까?! ‘파오차이 논란’ 추자현, 헨리 절차 밟을까?! 배우 추자현을 둘러싼 ‘파오차이’(泡菜) 논란이 가시질 않는 모양새입니다. 추자현에 대한 사건의 발단은 ‘한국 문화 지킴이’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지적으로 개시됐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추자현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샤오홍슈에 올린 일부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추자현이)라면에 김치를 싸 먹는 장면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은데 국위선양도 하고, 외화도 벌어오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중국의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외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 정서.. 더보기 '친中행보' 헨리, 어설픈 사과가 독됐다! 부실한 SNS 사과에 커지는 구설 '친中행보' 헨리, 어설픈 사과가 독됐다! 부실한 SNS 사과에 커지는 구설 어설픈 사과가 독이 됐습니다.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가 대중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되레 억울함만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문장은 대중을 탓하는 뉘앙스가 풍겨 사과문의 역풍이 불었습니다. 소속사가 뒤늦게 수습하려 공식입장을 발표했으나 이 또한 알맹이 없는 사과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15일 헨리가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되자 경찰서 홈페이지에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최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반중 정서가 심해진 가운데, 그간 ‘친중 행보’로 논란이 일었던 헨리가 위촉된 것에 대한 의문의 표시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