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니스선수 펑솨이 미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 눈 밖에 나면? "찍히면 사라진다" 시진핑 눈 밖에 나면? "찍히면 사라진다" 마윈, 판빙빙, 자오웨이, 정솽, 펑솨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중국 정부에 찍혀 아직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는 유명인사라는 것입니다. 중국 유명 테니스 선수 펑솨이는 이달 초 전 국무원 부총리에 대한 '미투'를 폭로한 후 돌연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이후 의혹이 증폭되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가 나왔지만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중국 공산당 비공식 대변인 격인 후 시진 환구시보 편집인은 이날 베이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휠라 키즈 주니어 테니스 챌린저 결승전 개막식에서 남색 재킷과 하얀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펑솨이가 인사하는 장면을 담은 37초 분량의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