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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왜곡

'여신강림' 중국제품 PPL 논란, 중국이 K-드라마에 투자하는 진짜 이유? '여신강림' 중국제품 PPL 논란, 중국이 K-드라마에 투자하는 진짜 이유? 한국 편의점에 없는 중국 훠궈 PPL '여신강림' 직구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인스턴트 훠궈를 한국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여고생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속 중국 브랜드의 무리수 PPL이 논란입니다. 택배 상자, 버스정류장 광고판까지는 '흐린 눈'으로 모른척 넘어갔던 시청자들도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인스턴트 훠궈를 먹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이게 한국이 배경인 한국 드라마가 맞냐"며 문제를 제기한 것. 특히 해당 훠궈는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판매되는 제품도 아닙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2만 원대에 판매됐던 상품. 이 장면 외에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 한국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홍등 등 '여신강림.. 더보기
중국계 연예인들 한국전쟁 역사왜곡...조용한 한국정부 중국계 연예인들 한국전쟁 역사왜곡...조용한 한국정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25전쟁을 미국 제국주의 침략으로 규정하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6·25전쟁은 북한이 마오쩌둥을 등에 업고 남한을 침략한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중국이 최근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선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항미원조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자, 이들의 한국 활동 제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논쟁이 끝난 문제다. 중국에 대해서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항의 조치는 없어 사실상 침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