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행기 추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이상한 통제, 여객기 참사에 “슬픔에 초점 맞추지 마라” 중국의 이상한 통제, 여객기 참사에 “슬픔에 초점 맞추지 마라” 중국 당국이 지난 21일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 텅현 인근 산악 지역에 132명을 태운 채 8000m 상공에서 3분 만에 추락해 전원 사망한 동방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의 탑승객 유족을 밀착 감시하고, 언론의 현장 취재를 통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보도했습니다. 中, 유족당 최소 3명 특별 관리 배치 정부 대응에 유족 불만 표출 않게 단속 중국 당국은 지난 25일 추락한 여객기 탑승객 유족당 최소 3명의 특별 지원팀이 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특별 지원팀은 항공사 직원과 사망자 고향의 공무원, 심리 상담사로 구성되며 이외 재무·법무 전문가, 의료진도 지원되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재난이 발생.. 더보기 주성치, 中 여객기 추락 외신보도에 분노 "당신 일이라면" 주성치, 中 여객기 추락 외신보도에 분노 "당신 일이라면" 지난 21일 오후 중국 동방항공 소속 MU5735편 여객기가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시 산악지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윈난성 쿤밍발 광둥성 광저우행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13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홍콩 스타 주성치가 중국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한 외신의 반응에 분노했습니다. 주성치는 23일 새벽, 매니저의 SNS 계정을 통해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주성치는 "최근 발생한 비행기 사고에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면서 "국가 차원의 빠른 조치에 매우 감사하며, 기적이 일어나 생존자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성치는 최근 미 타임지 기사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은퇴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뉴베리가 타임지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