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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루셀라병

중국, 코로나 재확산&브루셀라병 대규모 감염 중국, 코로나 재확산&브루셀라병 대규모 감염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다시 '빗장' "인도·프랑스·러시아 등 입국 금지" 중국이 지난 5일 인도, 프랑스, 러시아,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우크라이나 등 8개국을 외국인 입국 금지 대상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이들 국가 주재 자국 대사관의 웹사이트에 올린 통지문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최근 상황에 따라 취해진 임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해진 것이라면서 "합리적이며, 국제적 관행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지문은 또한 이번 조치가 유효한 비자와 거류.. 더보기
또 중국이냐? 중국 코로나 이어 브루셀라병 집단감염 또 중국이냐? 코로나 이어 중국 브루셀라병 집단감염 중국, 브루셀라병 증세와 확산 원인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되는 중국에서 3000명 이상이 브루셀라병에 집단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2의 코로나'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16일 중국 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란저우 당국은 지난해 12월 중국농업과학원 산하 란저우 수의연구소에서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이달 14일까지 란저우 주민 2만 1847명을 검사했고, 그 결과 3245명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 브루셀라균의 집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또 한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이어 브루셀라병도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입니다. 브루셀라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리는 병으로 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