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신 효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불안한 중국 백신도 백신 인센티브 받는다?! 불안불안한 중국 백신도 백신 인센티브 받는다?! 방역당국이 오는 7일부터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이들의 접종 이력을 인정하고 국내 접종자에게 적용되는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정되는 백신 범위에 현재 한국에서 승인되지 않은 중국의 시노백·시노팜 백신이 포함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해외 예방접종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해외 예방접종자의 접종 이력을 단계적으로 인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입국한 경우 격리면제서를 통해 자가격리는 면제됐지만 사적모임 인원제한 예외 등 국내 접종자에.. 더보기 북한도 중국 백신은 못 믿어! 북한도 중국 백신은 못 믿어!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전혀 도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일부 백신을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고, 중국 백신은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하 ‘연구원’)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한 정세 브리핑: 쟁점과 포커스’ 주제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은 해외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 중이나 현재 확보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당초 북한에 인도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2000회분(99만6000명분)을 제공하기로 했었습니다. 이 중 170만4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