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신 접종자 격리면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입국 후 격리면제자 확진, 절반이 중국 백신 접종자였다?!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 등 효능 논란을 빚는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격리 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4305명 가운데 지금까지 총 10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 접종자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산 백신 접종자는 격리 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브리핑에서 "해외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위험성 평가에 기반해 해외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방침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