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이든 시진핑 2시간 통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 "중국 내정에 존중하라" 바이든에 날선 경고 시진핑 "중국 내정 존중하라" 바이든에 날선 경고 시진핑(習近平·67)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홍콩·신장(新彊) 문제는 중국 내정”이라며 “미국은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며 경고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22일만인 11일 이뤄진 미·중 정상 간 첫 통화에서 말이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 통화가 2시간이나 진행되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의 인프라 투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일부 상원 의원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시 주석과의 전날 통화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어젯밤 시 주석과 2시간 연속으로 통화를 했다"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