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 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엔 英·中 언론전쟁...대체 무슨 일이야? 이번엔 英·中 언론전쟁...대체 무슨 일이야? 인권 비판 보도 BBC에 맹공 퍼부은 중국 미국과 함께 보조를 맞춰 중국에 대한 압박을 높여가고 있는 영국이 이번에는 중국의 국제 방송 채널 면허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최근 영국 BBC 베이징 지국장에 엄중교섭을 제기했다고 5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BBC가 코로나19 관련 방송을 하며 이 문제를 정치와 연결지어 보도했다고 문제를 삼았지만, 속내는 신장 지역 재교육 수용소 여성들의 성폭행 의도에 관한 BBC 보도가 불만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외교부의 BBC 지국장 엄중교섭 뒤 영국의 방송·통신 규제 당국인 오프콤은 중국 공산당 통제 아래 운영된다는 이유를 들어 런던에 유럽본부를 둔 중국국제TV(CGTN)의 방송 .. 더보기 "성탄취소, 고맙다 중국" 영국 정치인 도발에 중국 발끈 "성탄취소, 고맙다 중국" 영국 정치인 도발에 중국 발끈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전 세계에서 진행중 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나라는 영국입니다.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해서입니다. VUI-202012/01로 알려진 이 변종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70% 높다고 합니다. 여기에 영국 보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 '501.V2'의 출현도 알렸습니다.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연일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19일 수도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에 긴급 전면 봉쇄 조치를 내린 이유입니다. 1600만 명 이상의 영국인이 크리스마스에 집에만 머물게 됐습니다. 사람으로 북적여야 할 영국 런던의 거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