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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문재인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중국이 기여"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중국이 기여" 문재인 대통령이 "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오전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40여분 동안 왕이 중국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바란다"며 "왕이 위원도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해 주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더 성숙한 한중관계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야 할 시점에 방한에 더욱 뜻깊다"며 "시 주석께도 안부를 전해주시기 바란다".. 더보기
시진핑 바이든보다 文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한 이유? 시진핑 바이든보다 文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한 이유? 中 요청으로 文대통령과 통화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밤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조만간 통화를 할 예정인 가운데, 시 주석이 먼저 문 대통령과 통화한 것입니다. 이번 정상 통화는 중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고, 미중 갈등 속 인도·태평양 지역 '린치핀'인 한국을 간접적으로 압박하려는 목적의 통화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27일 "이번 통화는 신년 인사차 추진됐다"면서 "중국은 곧 춘절(春節)이고, 우리는 설 연휴"라고 설명했습니다. 日, CPTPP 中 가입에 부정적…시진핑 "한국과 소통"청와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26일) 밤 문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