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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

역시 북한은 중국편?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중국 입장 두둔! 역시 북한은 중국편?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중국 입장 두둔! 북한 외무성은 10일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에 대해 중국이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 체육을 정치화하는 미국의 행위 규탄' 제목의 글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 위주로 관련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외무성이 언급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 발언은 "미국이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부터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베이징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를 방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미국이 초청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 관계자들의 경기 대회 참가 여부를 신강 인권 문제와 연결시키려 하는 것은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고 자기 잘못만 더 크게 만들며 자기도 남도 다 같이 속.. 더보기
북한도 중국산 백신은 안 받아, "더 심각한 국가에 양보" 북한도 중국산 백신은 안 받아, "더 심각한 국가에 양보" 북한이 세계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로부터 배정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 대변인을 인용해 북한이 이같은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유니세프 대변인은 "북한 보건성이 국제적으로 백신 공급이 제한되고 일부 국가에서 반복적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백스가 북한에 배정한 백신 297만 회분을 코로나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나라들에 재배정해도 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언급한 백신 297만 회분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9일 에드윈 살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