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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북공정

中 배우, 갓 쓰고 등장하더니 "중국이 원조" 터무니없는 주장 中 배우, 갓 쓰고 등장하더니 "중국이 원조" 터무니없는 주장 중국이 자국에서 제작한 사극 속 주요 인물에 갓을 씌우고, 자신의 전통문화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중국 배우 오희택(우시쩌)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갓은 중국의 것"이라며 "이런 모자는 우리나라(중국)가 기원이고, 이후 다른 나라로 전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전통문화가 오해받는 건 못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희택이 해당 글을 쓴 이유는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일편빙심재옥호' 속 갓을 보며 중국 네티즌들이 "이건 한국 전통 모자잖아", "중국 드라마에서 이 모자를 보면 꼭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라고 지적했기 때문. 이 같은 우시쩌의 글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우리 문화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한국이 우리한테 배워갔.. 더보기
'간떨어지는동거' 중국 PPL 삭제 "시청자 정서 최우선" '간떨어지는동거' 중국 PPL 삭제 "시청자 정서 최우선" 중국 자본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tvN 새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측이 중국 PPL을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 대해 전했습니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연출 남성우) 제작발표회에서는 '중국 PPL을 받지 않기로 한 이유와 향후 대처' 등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간 떨어지는 동거' 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국내 시청자들은 중국이 한복과 김치 등을 자신의 전통문화라 주장하는 등 '문화 동북공정'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 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