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대통령 "美바이든, 중국과 北문제 협력하라" 文대통령 "美바이든, 중국과 北문제 협력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미중 갈등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 등 여러 세계적 현안에 대해서는 중국과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018년 싱가포르 합의를 폐기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성과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하순 한미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앞둔 가운데 한미 간 대북정책 이견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를 갖고 “트럼프 정부가 거둔 성과의 토대 위에서 (대북 정책을) 더욱 진전시켜나간다면 그 결실을 바이든 정부가 거둘 수 있다고 .. 더보기 시진핑 바이든보다 文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한 이유? 시진핑 바이든보다 文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한 이유? 中 요청으로 文대통령과 통화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밤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조만간 통화를 할 예정인 가운데, 시 주석이 먼저 문 대통령과 통화한 것입니다. 이번 정상 통화는 중국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고, 미중 갈등 속 인도·태평양 지역 '린치핀'인 한국을 간접적으로 압박하려는 목적의 통화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27일 "이번 통화는 신년 인사차 추진됐다"면서 "중국은 곧 춘절(春節)이고, 우리는 설 연휴"라고 설명했습니다. 日, CPTPP 中 가입에 부정적…시진핑 "한국과 소통"청와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26일) 밤 문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