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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련 News

중국 매체 '소신발언 유재석 비판' 어이없는 적반하장! 중국 매체 '소신발언 유재석 비판' 어이없는 적반하장! 중국의 적반하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영 매체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개그맨 유재석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2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유재석은 중국에 많은 팬이 있는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TV스타로서,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며 유재석의 편파 판정 관련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영향력 있는 연예인으로서, 그의 발언은 합리적이지 않거나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에 의해 반복될 것"이라며 "그가 할 일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거나 논란을 만드는 게 아니라 여론을 합리적으로 이끌고 중국과 한국 간 건전한 교류를 촉구하는 것"이라고.. 더보기
중국의 딸→먹튀녀, 1200억 챙긴 구아이링 "다시 미국행" 중국의 딸→먹튀녀, 1200억 챙긴 구아이링 "다시 미국행" 중국에 귀화한 미국 태생 스키선수 구아이링이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미국행 계획을 밝히자 ‘먹튀녀’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2일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의 기사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전날 베이징겨울올림픽 폐막식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포드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운동 선수로서의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스키선수로 계속 활동할지는...누가 알겠는가”라며 애매한 답을 남겼습니다. 구아이링은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미국 샌프란시스코 태생입니다. 2019년까지 미국 대표팀으로 지냈지만 그해 6월 중국 대표팀으로 옮겼습니다. 미·중 갈등이 가열되는 가운데 어머니의 나라인 중국.. 더보기
중국은 믿을만한 가족? 중국물 먹은 안현수, 중국팀과 재계약할까? 중국은 믿을만한 가족? 중국물 먹은 안현수, 중국팀과 재계약할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빅토르 안)는 베이징올림픽을 끝낸 후 “감회가 새로웠고 영광스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첫 경기였던 2000m 혼성계주”라며 한국으로 돌아가 향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평창올림픽에서 16위(금1·은6·동2)에 불과했지만 자국에서 개최한 베이징올림픽에서는 3위(금9·은4·동2)를 기록했다. 미국 태생 여자 스키 프리스타일 선수 에일린 구가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위 상승에 큰 역할을 했고, 한국 출신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가 이끈 쇼트트랙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선전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안현수는 올.. 더보기
韓선수=반칙왕?! 선 넘은 中 쇼트트랙 영화 '논란' 韓선수=반칙왕?! 선 넘은 中 쇼트트랙 영화 '논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이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독점 공개했습니다. 영화에는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거는 등 수시로 악랄한 반칙을 행사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중국 선수는 이 과정에서 다쳐 피를 흘리면서도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대한민국 역사 바로잡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측은 "특히 이번 영화가 베이징시 당국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개입하며 제작과 배포를 총괄했다는 점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 더보기
“중국 여성이 한국보다 예뻐” 임효준 ‘막말 행보’ 대체 왜? “중국 여성이 한국보다 예뻐” 임효준 ‘막말 행보’ 대체 왜?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SNS에서 한국을 겨냥한 도발성 발언으로 연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외모를 비교하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임효준은 지난 10일 중국의 SNS 채널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한톈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는 중국에서의 자신의 일상을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톈위는 임효준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했고, 문제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한톈위는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차이점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임효준은 “솔직히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더보기
中 폭주, "열등감 민족이 닝닝을 욕해?" 韓 누리꾼 "적반하장" 中 폭주, "열등감 민족이 닝닝을 욕해?" 韓 누리꾼 "적반하장"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중국 출신 멤버 닝닝이 '중국이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라고 올린 글에 한국 네티즌들이 분노하자 중국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미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SNS에서 '구토 이모티콘' 테러를 감행했던 중국 네티즌들이 화를 낼 일은 아니라는 게 한국 누리꾼들의 지적입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닝닝 탈퇴 요구 기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닝닝은 지난 5일 팬들과의 유료 소통 서비스 '디어유 버블'을 통해 "와우 오늘밤 첫금을 받았다니 기쁘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닝닝의 메시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닝닝이 응원한 선수는 편파 판정으로.. 더보기
‘중국코치’ 안현수, 한국 선수에게 '선배대접'은 받고싶어서...?! ‘중국코치’ 안현수, 한국 선수에게 '선배대접'은 받고싶어서...?!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는 선수 은퇴 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로 베이징 올림픽에 참여했고, 그의 가족은 한국에 체류하며 공동구매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국적을 버리고 간 그의 행보에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이은 편파 판정으로 중국이 금메달, 은메달을 가져가면서 한국 선수들의 허탈감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반중 감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안현수 기술코치가 이끄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5일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을 기록하며 이탈리.. 더보기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중국 쇼트트랙이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도둑질'한 가운데 다른 종목에는 영향이 없을지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쇼트트랙은 중국 서우두 체육관(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혼성 계주에서는 동료 선수 터치가 없었음에도 실격 판정을 받지 않은채 금메달을 가져왔고 남자 1000m에서도 황대헌 등 한국 선수들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모두 결승 진출을 막은 뒤 결승에서도 역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종목에서도 중국이 편파판정으로 기록을 도둑질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쇼트트랙이 있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