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기원조사팀 중국입국 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입국 지연...WHO 총장 "중국에 실망"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입국 지연...WHO 총장 "중국에 실망" 입국 미뤄진 우한 조사팀, 친중 논란 WHO 사무총장도 "실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중국에 편향됐다는 비판을 받아 온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중국 당국에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기원 조사를 위해 꾸린 국제 전문가팀의 중국 입국이 지연되자 나온 반응입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중국 관리들이 전문가팀의 중국 입국에 필요한 허가를 아직 내지 않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이 소식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허가가 나지 않은 상황인데 팀원 두 명은 이미 중국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어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