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세기 정상 출발 삼성 전세기 운앙 취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정부는 중국편? 삼성 전세기 못 떴는데 중국정부 감싸 논란 한국정부는 중국편? 삼성 전세기 못 떴는데 중국정부 감싸 논란 오늘 13일 중국 시안과 톈진으로 떠날 예정이었던 삼성전자 전세기 2편이 모두 취소된 가운데 한국 기업인의 중국 출장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업계는 사실상 한·중 신속통로 제도(패스트트랙) 운영 중단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외교부는 "검역강화 조치일 뿐 중단은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전날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행 전세기는 정상적으로 출발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중단 VS 검역조치 강화 중국 정부가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그 계열사 임직원을 태워 출발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2편의 운항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한·중 양국이 합의해 지난 5월부터 도입한 '한·중 기업인 입국절차간소화 제도(패스트트랙)'를 사전 통보나 협조 요청 없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 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