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친중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中행보' 헨리, 어설픈 사과가 독됐다! 부실한 SNS 사과에 커지는 구설 '친中행보' 헨리, 어설픈 사과가 독됐다! 부실한 SNS 사과에 커지는 구설 어설픈 사과가 독이 됐습니다.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가 대중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되레 억울함만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문장은 대중을 탓하는 뉘앙스가 풍겨 사과문의 역풍이 불었습니다. 소속사가 뒤늦게 수습하려 공식입장을 발표했으나 이 또한 알맹이 없는 사과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15일 헨리가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되자 경찰서 홈페이지에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최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반중 정서가 심해진 가운데, 그간 ‘친중 행보’로 논란이 일었던 헨리가 위촉된 것에 대한 의문의 표시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헨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