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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인 격리면제

중국가면 격리, 한국오면 면제... 굴욕적 외교에 날선 비판 중국가면 격리, 한국오면 면제... 굴욕적 외교에 날선 비판 ■ 특수목적 방문 한국인 격리 면제 촉구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3일 “중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 국민이 특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격리 면제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관련 협의를 정부에 공식 촉구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일일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중국산 백신의 효능에 국제적인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방역 허점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우리가 접종하는 백신은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다. 하지만 기존 언론 보도에서 보듯 예방효과가 현저히 낮은 중국산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격리 없이 대한민국을 활보하게 되면, 우리 국민들은 위험 속으로 내팽개쳐진다. 세계인의 .. 더보기
중국, 백신 맞고 입국한 외국인 '병원격리'...황당+비윤리적 중국, 백신 맞고 입국한 외국인 '병원격리'...황당+비윤리적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자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을 일반 격리 시설이 아닌 병원에 입원시켜 일부 서방 국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주재 스페인 총영사관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수 주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외국 시민들이 중국에 도착하고 나서 자기 의사에 반해 3∼4일간 병원에 보내지고 있다. 이토록 놀랍고 비윤리적인 관행에 관한 정보를 미리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총영사관은 외국산 백신이나 중국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이 모두 중국 입국 후 병원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도 최근 업데이트한 중국 여행 정보에서 백신 접종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