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문제 언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 정상회담 후폭풍이 두려웠나? 韓 이제와서 “하나의 중국 지지" 한·미 정상회담 후폭풍이 두려웠나? 韓 이제와서 “하나의 중국 지지" ‘대만’을 명시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중국이 반발하자 우리 정부가 중국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한국정부는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존중한다며 이는 원론적이고 보편적 수준의 발언에 불과했다는 설명입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와의 ‘문재인 대통령 방미 성과’ 관련 3개 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대만해협’ 문구가 이번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 포함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외교관례상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면서 “(양안 관계 특수성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뒤 채택한 공동성명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