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H&M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뒤끝은 어디까지? 이번엔 H&M 불매운동, 왜? 중국의 뒤끝은 어디까지? 이번엔 H&M 불매운동, 왜? 중국 네티즌들이 이번엔 스웨덴 의류업체 H&M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H&M의 신장위구르지역 인권 문제를 우려한다는 1년 전 발언을 새삼스럽게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H&M은 지난해 3월 홈페이지에 "신장지역의 강제노동을 고발한 사회단체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강제노동 사례를 확인하면 즉각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지는 1년이 지난 지금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H&M은 또 지난해 9월 신장 소수민족의 강제노역을 통해 제품을 생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의 면사 기업인 화푸패션과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이 지난 2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신장 제품을 사지 않으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