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외부유입설 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코로나19 '중국 밖 발원' 주장 본격화 중국, 코로나19 '중국 밖 발원' 주장 본격화 중국, "우한, 코로나 처음 발견된 곳이지 기원한 곳 아니다" 주장 중국 보건 당국 핵심 보직을 맡았던 중국 과학자가 세계적으로 5천만명 이상을 감염시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시작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본격적으로 펴고 나섰습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 중국질병예방센터 수석 역학 전문가인 쩡광은 지난 19일 열린 온라인 학술회의에서 "우한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곳이지 기원한 곳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쩡광은 "중국은 2003년 사스 발발 후 새로운 형태의 폐렴을 보고하는 세계 최고의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 덕분에 세계 최초로 코로나19를 발견할 수 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