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생률 건국이래 최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14억 인구' 중국, 지난해 출생률 건국이래 최저 '인구증가율 0%대' '14억 인구' 중국, 지난해 출생률 건국이래 최저 '인구증가율 0%대' ‘인구대국’ 중국의 지난해 출생 인구가 196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조만간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1년 본토 내 31개 성·시·자치구(홍콩, 마카오 제외) 출생 인구가 1062만명, 사망인구가 1014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작년말 중국 인구는 14억1260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인구 순증가 규모는 약 48만명에 그쳤습니다. 출산 인구가 대폭 줄어서입니다. 출생 인구는 대기근 시기 수천명이 사망했던 1961년(949만명 출생)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약 1200만명)과 비교하면 11.5% 떨어진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