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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중국 쇼트트랙이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도둑질'한 가운데 다른 종목에는 영향이 없을지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쇼트트랙은 중국 서우두 체육관(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혼성 계주에서는 동료 선수 터치가 없었음에도 실격 판정을 받지 않은채 금메달을 가져왔고 남자 1000m에서도 황대헌 등 한국 선수들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모두 결승 진출을 막은 뒤 결승에서도 역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종목에서도 중국이 편파판정으로 기록을 도둑질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쇼트트랙이 있기 .. 더보기
중국, 비인간적인 여성 대우 발각! 올림픽 앞두고 발칵 뒤집혔다 중국, 비인간적인 여성 대우 발각! 올림픽 앞두고 발칵 뒤집혔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1일(현지시간) 한 판잣집 벽에 목이 사슬로 묶인 여성의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확산하면서 중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지난달 26일 중국 동부 장쑤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촬영했다며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쓰레기로 가득 찬 판잣집 같은 건물에 한 여성이 갇혀 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 여성의 모습을 발견한 남성이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더우인에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속 여성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외투 없이 스웨터로 보이는 옷만 입고 움츠리고 서 있습니다. 또 콘크리트벽으로 고정한 쇠사슬은 여성의 목을 감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 더보기
중국 외교부가 올린 '단체샷',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동 중국 외교부가 올린 '단체샷',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동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단체샷'이 내걸렸습니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중국 주재 외교사절단의 사진인데요,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를 포함한 일본,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30여개국 중국 주재 외교사절과 고위급 외교관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이 열리는 장자커우(張家口)를 참관했습니다.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발 '팸투어'였던 거죠. 왕이 외교부장 바로 옆에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인권 문제를 내걸며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외교장관이 중국 주재 외교사절과 함께 올림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