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리로 유혹해 정보 빼내..' 美 정계 흔든 '중국 스파이' '잠자리로 유혹해 정보 빼내..' 美 정계 흔든 '중국 스파이' 몸 주고 마음 줬던 그녀, 미국 정계에 심은 중국 스파이 중국 국적의 여성이 미국 정계에서 정치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스파이 활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7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크리스틴 팡 혹은 팡팡이라고 불리는 중국 여성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미국 하원의원 등 유명 정치인들을 상대로 2011년부터 5년간 광범위한 스파이 활동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1년여 간의 심층 취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2011~2015년 미국에서 첩보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여성 크리스틴 팡(오른쪽), 2012년 당시 더블린시 시의원이었던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왼쪽) 악시오스에.. 더보기 美, 중국 기업 제재 이어 유학생까지 제재하나? 美, 중국 기업 제재 이어 중국 유학생까지 제재하나? 중국 유학생들은 중국 공산당 SPY? 일부 사례 있어 간첩 혐의로 중국 기업 퇴출을 서두르는 미국 정부가 기업뿐만 아니라 유학생까지 제재할 계획입니다. 미 정부는 중국 유학생 모두가 간첩은 아니지만 일부 사례를 무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학생의 미국 유학을 제한한다는 조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31일(현지시간) WMAL 방송 모닝스 온 더 몰(Mornings On The Mall)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는 이르면 몇 주 혹은 몇 달 안에 중국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런 발언은 학생비자로 미국에 체류하며 중국 정부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