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韓선수=반칙왕?! 선 넘은 中 쇼트트랙 영화 '논란' 韓선수=반칙왕?! 선 넘은 中 쇼트트랙 영화 '논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이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독점 공개했습니다. 영화에는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거는 등 수시로 악랄한 반칙을 행사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중국 선수는 이 과정에서 다쳐 피를 흘리면서도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대한민국 역사 바로잡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측은 "특히 이번 영화가 베이징시 당국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개입하며 제작과 배포를 총괄했다는 점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