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신 접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백신 맞고 숨진 딸 조사요청한 엄마 체포! 중국, 백신 맞고 숨진 딸 조사요청한 엄마 체포! 중국에서 12세 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져 사망 관계를 밝히려던 40대 미혼모가 '공공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습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딸의 사망 관계를 밝혀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온 장옌훙(44) 씨가 허난성 푸양시 공안에 붙잡혀 구금됐습니다. 장씨의 친구인 양루이후안 씨는 공안이 장씨에게 '공공질서 소란'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주로 반체제 인사들을 구금할 때 두루뭉술하게 적용하는 혐의입니다. 장씨의 딸은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틀 뒤부터 몸 상태가 악화하다 보름쯤 지나 28일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장씨는 병원에.. 더보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불안하지만 먹고 보자?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불안하지만 먹고 보자? 중국 시노백 인류 구하나? 3상 백신 안전성 확인중국이 오는 11월에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중국 백신 접종 입장을 밝히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한 불안함도 있지만, 미국과 유럽 등의 백신 개발 속도가 더디자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한 궁여책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이를 토대로 백신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강조하며 코로나 이후 입지 높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23일(현지 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중국 시노백(Sinovac) 생물유한공사와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 연구소가 개발 중인 '코로나백' 백신의 안전성이 입중됐다면서 11월 말까지 임상시험을 끝내고 12월 하순부터 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