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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증상 감염자

중국 소도시에서 무증상 감염자 무더기 발생 중국 소도시에서 무증상 감염자 무더기 발생 중국, 무증상 감염 속출, 2차 유행 오나?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카스) 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26일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로 보도에 따르면 카스 슈푸현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1명이 발생한 뒤 이튿날 하루에만 13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도 발열·기침 등 관련 증상이 없으면 '확진자' '환자'가 아닌 무증상 감염자로 별도 분류합니다. 이들 137명 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어 26일 26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추가 보고됐습니다. 24일 보고된 무증상 감염자 A씨는 의류공장에서 일하는 17세 여성으로 코로나19 정기 검사 과정에서 .. 더보기
중국, 7개월반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중국, 7개월반 만에 '코로나 종식' 선언 '코로나 인민전쟁' 성과 자랑, 유공자 표창 '한달 가까이 중국 본토 신규확진 0명' '중국 매체日 14억 중국 인민이 코로나 승리 이끌어'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 봉쇄 7개월 반 만에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중국 공산당 지배와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의미가 다분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일축하며 미국 등과 대립각을 세운 채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대규모 의료품 지원을 앞세워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우군 확보에 나서 미중 갈등의 불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