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건강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해외 택배 받으면 코로나 검사하라” 황당한 시민들 중국, “해외 택배 받으면 코로나 검사하라” 황당한 시민들 중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제 우편물 접촉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오자 일부 지방정부들이 해외에서 배송된 물건을 받은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선전에 사는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SNS를 통해 해외에서 소포를 받았다는 이유로 디지털 건강코드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홍콩, 일본 등 해외 택배 출발지는 다양했습니다. 중국 지무(極目)신문은 선전시의 행정 서비스인 12345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만약 국제 우편을 받고 건강코드가 노란색으로 바뀔 경우 48시간 내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아야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7일내 2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