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량주 제치고 쩐루 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유도 반한 '쩐루'... 고량주 제치고 중국 인싸템 등극 아이유도 반한 '쩐루'... 고량주 제치고 중국 인싸템 등극 고량주(白酒, 바이주)로 대표되는 중국 주류 시장에서 아이유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쩐루(眞露)'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쩐루는 진로의 중국식 표현입니다. 하이트진로가 판매하는 소주인 참이슬과 참이슬로 만든 과일리큐르를 뜻하기도 합니다. 쩐루는 독한 술 대신 저도주를 선호하는 중국 젊은이들의 인싸템(인사이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과일리큐르) 수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8% 성장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출량도 전년보다 56% 증가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기세를 몰아 올해 '소주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초과 달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중국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