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세지는 반미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스타에서 왕따로...머선129 ? 중국누리꾼의 벌떼공격 SNS스타에서 왕따로...머선129 ? 중국누리꾼의 벌떼공격 美 외교관 아내가 중국에서 겪은 수모 "당신 강아지 두 마리가 물려 죽고 차에 치이길 바란다." 중국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의 부인 좡쭈이(莊祖宜)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그해 7월 중국이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을 폐쇄한 후부터 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은 위와 같은 댓글로 도배됐습니다. '강아지'는 그의 두 아들을 뜻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예인급'에서 단숨에 '온라인 왕따'가 된 좡씨의 사연은 중국에서 점점 거세지는 반미감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좡씨는 남편인 짐 멀리낵스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로 부임한 20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