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중국에 빌미 제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예민한 시기 중국에 빌미 제공한 셈 역사왜곡, 예민한 시기 중국에 빌미 제공한 셈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BS 드라마 의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저 논란이 불거진 의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극 중 충녕대군(장동윤)이 의주 근방의 명나라 국경 부근에서 서역 무당 요한(달시 파켓)과 통역 담당 마르코(서동원)를 접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해당 장면에는 접대 음식으로 중국 음식 월병과 피단, 중국식 만두 등이 등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3일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 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했고, 자막 처리했다. 명나라를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