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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중국 귀화

“중국 여성이 한국보다 예뻐” 임효준 ‘막말 행보’ 대체 왜? “중국 여성이 한국보다 예뻐” 임효준 ‘막말 행보’ 대체 왜? 중국으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SNS에서 한국을 겨냥한 도발성 발언으로 연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외모를 비교하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임효준은 지난 10일 중국의 SNS 채널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한톈위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는 중국에서의 자신의 일상을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톈위는 임효준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했고, 문제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한톈위는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의 차이점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임효준은 “솔직히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보다 더.. 더보기
중국 영웅 된 안현수, 중국 쇼트트랙의 한국화 대성공 중국 영웅 된 안현수, 중국 쇼트트랙의 한국화 대성공 항상 한국에 밀렸던 중국 쇼트트랙은 지난 2019년 특별한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자국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라이벌이자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지도자를 대거 영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을 선임한 뒤 각종 장비 및 트레이닝 코치를 한국 출신으로 채웠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까지 품었습니다. 안현수는 수석코치 격인 기술코치로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중국은 한국 남자 대표팀의 간판이었던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에게도 접근했습니다. 징계로 인해 대표팀 자격이 정지됐던 임효준은 중국의 제안.. 더보기
안현수 합류한 중국 쇼트트랙, 작은 정보 노출에도 민감한 반응↑ 안현수 합류한 중국 쇼트트랙, 작은 정보 노출에도 민감한 반응↑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 안) 등 한국 지도자를 대거 영입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정보 노출에 민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소 1∼2개의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도자, 선수들에게 미디어 접촉 금지령을 내리고 공식 훈련도 불참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두 차례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을 모두 불참했습니다. 오전 훈련은 물론, 오후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1일 오전 훈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국 대표팀은 1일 오전 8시부터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 인근 공식 훈련장에서 팀 훈련이 계획돼 있었지만, 아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중국 대표팀 구성원들은 작은 정보 노출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