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WHO, 새 변이 ‘오미크론’ 이름 지으며 또 중국 눈치봤다?! WHO, 새 변이 ‘오미크론’ 이름 지으며 또 중국 눈치봤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등장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눈치를 지나치게 본다는 뿌리깊은 의심이 새 변이의 이름을 ‘오미크론(ο·Omicron)’으로 붙인 일을 둘러싸고도 재연됐습니다. WHO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신고한 ‘B.1.1.529’ 변이를 26일 ‘우려 변이’로 분류하면서 변이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공식 명명했습니다. 애초 전문가들이나 언론에서는 새 변이의 이름이 ‘뉴(ν)’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WHO는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는데, 앞서 12번째 글자인 ‘뮤’(μ) 변이까지 나온 만큼 이번 변이는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