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현수 와이프

"한국·러시아 이어 중국도 통수" 안현수에 등돌린 中 네티즌, 왜? "한국·러시아 이어 중국도 통수" 안현수에 등돌린 中 네티즌, 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 코치를 맡았던 빅토르안(한국명 안현수)이 아내 우나리씨의 사업체에서 대만을 '국가'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여론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빅토르 안은 지난 14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제 가족의 인터넷 사이트 관리 소홀로 기본 설정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 잘못에 대해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씨의 회사 사이트 회원가입 창에는 국적을 선택하는 항목에 대만이 포함된 게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급기야 중국 유명 분유 기업인 쥔러바오는 빅토르안과 광고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와 가족은 항상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해왔다"며 "여러분에게 상처를 입혔고, 정말 .. 더보기
중국은 믿을만한 가족? 중국물 먹은 안현수, 중국팀과 재계약할까? 중국은 믿을만한 가족? 중국물 먹은 안현수, 중국팀과 재계약할까?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빅토르 안)는 베이징올림픽을 끝낸 후 “감회가 새로웠고 영광스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첫 경기였던 2000m 혼성계주”라며 한국으로 돌아가 향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평창올림픽에서 16위(금1·은6·동2)에 불과했지만 자국에서 개최한 베이징올림픽에서는 3위(금9·은4·동2)를 기록했다. 미국 태생 여자 스키 프리스타일 선수 에일린 구가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순위 상승에 큰 역할을 했고, 한국 출신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가 이끈 쇼트트랙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선전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안현수는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