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둥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유가 선택한 중국가수, 대마초 논란에 비판↑ 아이유가 선택한 중국가수, 대마초 논란에 비판↑ 중국의 포크음악 싱어송라이터 쑹둥예(宋冬野)가 5년 전의 대마초 이력 때문에 공연을 취소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쑹둥예의 '얼룩말아, 얼룩말아'(반마, 반마·斑馬,斑馬)는 아이유가 중국 공연에서 직접 중국어로 불러 국내 팬에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14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쑹둥예는 최근 온라인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청두(成都)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취소됐다면서 출연 금지 기간 3년이 이미 넘었는데 공연을 못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쑹둥예는 '둥샤오제'(董小姐) 같은 노래로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다 2016년 대마초 흡입이 경찰에 적발돼 대중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그는 관련 규정 상 공연 금지 기간은 3년이지만 자신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