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김치 통관검사 확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중국 알몸김치' 논란에 중국산 김치 관리 강화 정부, '중국 알몸김치' 논란에 중국산 김치 관리 강화 정부는 수입 김치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전체 해외 김치 제조업체 100여 곳에 대해 현지실사를 시행합니다. 정부는 또 수입 김치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이 발생하는 것 등을 막기 위해 해외 김치 제조업체에도 국내 업체와 동일하게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적용을 추진하고, 부적합 수입 김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입 김치 안전·안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알몸김치' 영상 파문에 수입김치 위생 문제제기…109개 업체 대상 현지실사 식약처는 지난달 중국산 절임배추를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영상이 국내에 보도되면서 수입 김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