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편파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코치’ 안현수, 한국 선수에게 '선배대접'은 받고싶어서...?! ‘중국코치’ 안현수, 한국 선수에게 '선배대접'은 받고싶어서...?!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는 선수 은퇴 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로 베이징 올림픽에 참여했고, 그의 가족은 한국에 체류하며 공동구매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국적을 버리고 간 그의 행보에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이은 편파 판정으로 중국이 금메달, 은메달을 가져가면서 한국 선수들의 허탈감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반중 감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안현수 기술코치가 이끄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5일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을 기록하며 이탈리.. 더보기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야, 너두?" 중국 봐주기 판정, 다른 종목에서도 계속된다 중국 쇼트트랙이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도둑질'한 가운데 다른 종목에는 영향이 없을지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쇼트트랙은 중국 서우두 체육관(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혼성 계주에서는 동료 선수 터치가 없었음에도 실격 판정을 받지 않은채 금메달을 가져왔고 남자 1000m에서도 황대헌 등 한국 선수들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모두 결승 진출을 막은 뒤 결승에서도 역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종목에서도 중국이 편파판정으로 기록을 도둑질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쇼트트랙이 있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