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캉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블록체인 '실물경제와 결합' 단계...획기적 플랫폼 나올 것 中 블록체인 '실물경제와 결합' 단계...획기적 플랫폼 나올 것 지방정부 잇따라 블록체인 개발 계획 발표 중국에서 블록체인이 ‘신 인프라’에 포함된 후 단순한 ‘개념’을 넘어 ‘실물 경제와 결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획기적인 블록체인 등장도 전망했습니다. 다만 발전에 맞춰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 역시 제기됐습니다. 4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경제계획 총괄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올해 4월 블록체인을 신 인프라에 범주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 뒤 블록체인 개발을 위한 특별 지원 정책이 각 지방정부에서 뒤따랐습니다. 현재까지 계획을 발표한 지방정부는 후난성, 구이저우성, 하이난성, 베이징, 허베이성, 장쑤성, 광시좡족자치구 등 7곳이다. 광저우시, 푸저우시, 창사시 등.. 더보기 [인물로 본 2020 중국] 시진핑 VS 리커창 [인물로 본 2020 중국] 시진핑 VS 리커창 시진핑 주석 VS 리커창 총리 체제 중국에서 총리는 대내적으로는 경제를 책임지면서 대외적으로는 국가정상으로서 역할도 수행합니다. 장쩌민 총서기 당시의 주룽지 총리, 후진타오 주석 당시의 원자바오 총리 등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하지만 2012년말 17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체제가 확립된 이후 1인자인 시 주석의 권력은 점점 강화되는 반면 2인자 리커창 총리의 역할은 점점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1월초 시 주석의 미얀마 방문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시 주석과 리 총리 모두 국경을 넘는 정상외교를 단 한 차례도 못했습니다. 시 주석은 외국 정상과의 전화 통화나 화상 국제회의 등을 통해 주목을 끌었지만 리 총리는 이마저도 주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