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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블록체인 '실물경제와 결합' 단계...획기적 플랫폼 나올 것 中 블록체인 '실물경제와 결합' 단계...획기적 플랫폼 나올 것 지방정부 잇따라 블록체인 개발 계획 발표 중국에서 블록체인이 ‘신 인프라’에 포함된 후 단순한 ‘개념’을 넘어 ‘실물 경제와 결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획기적인 블록체인 등장도 전망했습니다. 다만 발전에 맞춰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 역시 제기됐습니다. 4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경제계획 총괄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올해 4월 블록체인을 신 인프라에 범주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 뒤 블록체인 개발을 위한 특별 지원 정책이 각 지방정부에서 뒤따랐습니다. 현재까지 계획을 발표한 지방정부는 후난성, 구이저우성, 하이난성, 베이징, 허베이성, 장쑤성, 광시좡족자치구 등 7곳이다. 광저우시, 푸저우시, 창사시 등.. 더보기
중국 '디지털 위안화'의 빛과 그림자 중국 '디지털 위안화'의 빛과 그림자 올해 선전, 슝안, 쑤저우, 청두 4개 지역서 대규모 실험 착수 디지털 위안화, 경제·사회에 대한 정부의 감시 통제 기능 강화 달러 패권에 도전하지만 아직 한계 중국의 가상화폐 공식 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가상화폐인 '디지털 위안화'에 법정 화폐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 마련에 착수했고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실험에도 들어갔습니다. 미국 통화인 달러 패권을 넘보는 중국이 속도전을 벌인 결과입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가상화폐 본격 도입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최초 국가'라는 빛과 함께 '빅브라더' 사회라는 그림자를 동반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디지털 위안화의 광범위한 사용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5일(현지시간) C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