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노터치 금메달'에 곽윤기 분노↑ “다른 나라였다면 결승 갔을까” 중국 '노터치 금메달'에 곽윤기 분노↑ “다른 나라였다면 결승 갔을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에서 불거진 판정 시비와 관련해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맏형 곽윤기(고양시청)가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곽윤기는 6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공식 훈련을 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편파 판정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지금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우승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한국 대표팀과는 관계없는 판정이었지만 만약 우리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너무나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꿈꿨던 금메달의 자리가 이런 것인가’라고 반문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지난 5일 중국 대표팀은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준결승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