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밴 플리트 상 수상소감 중국 비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업체, 방탄소년단(BTS) 이미지 무단 도용 논란 中 업체, 방탄소년단(BTS) 이미지 무단 도용 논란 중국이 방탄소년단(BTS)의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는 신제품 'vivo V21 5G'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 등에 게시물을 올리며 "맥도날드, BTS를 빌려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Be There Soon'이라는 문구가 담겼는데, 문제는 머릿글자만 크게, 보라색으로 강조되어 있어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모델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은 물론 배경과 의상 등 각종 소품이 보라색으로 구성됐습니다.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깔로 유명합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