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실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얀마 쿠데타" 바이든 美정부의 첫 실험대 되다 "미얀마 쿠데타" 바이든 美정부의 첫 실험대 되다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집권 민주주의민족동맹(NLD) 고위 인사들이 전격 구금된 1일 군부가 쿠테타를 공식화했습니다. 군부는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년 뒤 새로운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군부는 현재 유일하게 접근이 가능한 군 소유 TV채널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가 끝나면 자유롭고 공정한 다당제 총선이 치러질 것이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된 정당에 국가 권력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8일 치러진 총선 등 5년 사이 두 차례나 치러진 민주적 총선을 뒤집고 다시 전면에 나섰기 때문에 군부의 권력이양 약속에 대해 국제사회의 시선은 회의적입니다. 바이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