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독립 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숙청바람' 쯔위도 위험하다! 중국 '숙청바람' 쯔위도 위험하다! 중국에서 연예인 전반에 대한 '정풍 운동'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周子瑜)도 영향권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31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쯔위의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팬클럽은 전날 오후 소속 회원 23만 명을 대상으로 웨이보 측에서 팬클럽의 명칭 등을 바꾸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팬클럽은 정부의 이런 방침에 따라 향후 2주 내로 계정 등을 수정해야 한다면서 소속 회원과 같이 고려해 보자는 글을 올렸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련 문장이 삭제됐다고 중국시보가 전했습니다. 대만 매체들은 이와 관련해 중국 공산당 중앙 인터넷 안전 정보화위원회 판공실의 '무질서한 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