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기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긋지긋한 "김치 논쟁" 중국정부까지 나섰다 지긋지긋한 "김치 논쟁" 중국정부까지 나섰다 중국 정부까지 나선 '김치 논쟁'…"한중 감정 해쳐선 안돼"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놓고 온라인에서 한중간 김치 기원 논쟁이 커지자 급기야 중국 정부가 나서 한중간 감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20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중 양국에서 김치 기원 문제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 것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은 "나는 식품 문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라면서 "내가 보기에는 파오차이(泡菜)는 절인 발효식품의 일종으로 일부 소수의 몇 개 나라와 지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은 "중국에는 파오차이가 있고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은 모두 김치라고 부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